대한항공을 타고 상해 푸동공항으로 가는길..설레는 맘에 기내에서- ㅋ
2개의 버튼은 기내 안에서 등을 켜는 역할. 나머지 하나는??
각설하고, 비행기 시간으로만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시간상으로는 30분 만에 오는 것으로 적혀있었으나,
중국 상해가 우리나라 시각보다 1시간 더 빠르니 1시간 30분정도..)
도착하자마자 보인 상해 푸동공항의 모습.
푸동공항에서 고속철을 타고 상해숙소까지 가기위해 길을 지나다 한컷.
고속철 표를 끊고 기차를 기다리면서 한 컷..
(역시 중국은 황금색을 좋아하나 보다. 기둥에도 황금색으로 도배를..)
10분 가량 기다려서 얻어탄 고속철..얼마나 빠르길래 고속철인지 볼까??
(흠..230Km/h?) ㅋ 농담이고 20시 54분 23초에 0km네..
아쉽게도 달릴때는 흔들려서 사진들이 모두 '흔들림의 미학'을 표현하고 있었다.-_-;;
얼마나 달렸으려나? 곧 상해 목적지까지 도착하였다.
상해는 어떤 모습일까? 두근두근..
저녁에 도착한 상해의 모습들은 다음 포스트에..
'Travel - Abroad > Chi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경] 북경(베이징) 맛집1 (金鼎軒-북경 만두집, 평양해당화 식품) (0) | 2008.08.23 |
---|---|
[북경] 북경(베이징) 만리장성 여행기 (0) | 2008.08.16 |
[소주] 소주(Suzhou) 여행기 - 유원, 졸정원, 소주박물관 (0) | 2008.08.15 |
[상해] 상해(상하이)의 다양하고 맛나는 음식 (0) | 2008.08.10 |
[상해] 저녁에 바라본 상해(상하이)의 모습 (0) | 200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