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이 블로그 - 뛰어서 세계속으로

2011.1.19 (금)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날. 물 속에 들어가기엔 호텔 체크아웃을 했으니 좀 그렇고, 무얼해야할지 고민되는 경우엔, go Fishing! 리조트 주변에는 여러가지 보라카이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Activity)들을 권유하는 사람들이 즐비하다. 지나갈때마다 '안녕하세요', '호핑,호핑!' 등등 여러가..

2011.1.18 (목) 보라카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Activity) 중 분위기 있고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선셋 세일링 보트 배의 양쪽 날개에 편히 앉을 수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편하게 석양을 바라보는 그 기분이란! 어제의 휴식에 이어 바닷가의 석양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세일링보트..

2011.1.17 (수) 보라카이에서의 여유. 맘껏 만끽한 하루. 그늘진 침대의자에 누워 책읽으며 바다앞에서 지는 노을을 기다려 보기도 하고, 이렇게 조깅도 하고 독서도 하고 서핑도 하면서, 사진으로 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모래성 쌓기 이벤트도 즐기고, 동남아에서만 난다는 Jack Fruit도 먹어보며 이렇게 배..

2011.1.17 (수) 보라카이 바다에서 수영과 분위기를 만끽하고 시장에 가서 필리핀 사람들이 사는 환경도 경험하며 D mall에선 멋진 보름달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할 수 있었던 하루. 화창한 바다. 추억의 바다. 빛나는 바다. 보라카이 근방 시장도 걸어보고. D mall에서 군것질도 하니 이렇게 하루가. 저..

Tricycle 2004.1.19 s30 ISO 200 인체공학적 무공해 이동수단. Tricycle- 우리나라 돈으로 50원정도 했던것 같다. 친구 P군의 댓글: 리어카 바퀴만 모던한 걸로 바꾸어준다면 �오의 디자인이다!!

Big Signboards in Manila 2004.1.18 IXUS 450 ISO 200 Philippine의 균형잡히지 않은 모습을 상징하는 듯한 거대한 간판들.. 하지만 간판안의 모델은 어울리지 않게도 너무나 활짝 웃고 사람들의 소비를 어필하고 있다. 천국과 지옥이 혼재하는 장소, Philipp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