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이 블로그 - 뛰어서 세계속으로

Ocean's Beach에서 머무는 동안 맛있게 먹었던 아침식사. 이때의 기억을 되살려 지금도 가끔가다 핫케익을 해먹기는 하는데, 역시 이때의 맛은 아닌 것 같다. 유스호스텔마다 있는 공용 냉장고. 왠지 먹고 싶은것들이 많다. (^-^) 쓰레기통 앞에 붙어있는 픽토그램. 오싹하다. ㄷㄷㄷ 그리고 사용성관련 책..

베이징에 놀러갔을 때 본 아기자기한 소품들. 팬더병풍과 오줌싸개 짱구. 팬더병풍은 정말 크기가 담배각 보다 조금 큰 정도였는데, 정말 귀여웠다. 하지만 용도는 그닥..;; 그리고 두번째 본 물품은 짱구인형. 중국에서 짱구라.. 싼 여행을 찾아간지라 꼭 들려야만했던 중국찻집. 한국 관광객이 많은 ..

2008년도에 열렸었다는 6회 Holland 국제사진 전시회 작품들 중 하나. 역시 사진은 앙리까르띠에브레쏭의 이야기처럼 '결정적 순간'을 잘 잡아낸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눈망울이나 자세, 그리고 얼굴표정, 손끝 하나하나까지. 그리고 뒤에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아저씨와 저 멀리서 저 자리에..

나의 성향 테스트. 선호도 연구를 하는 ID solution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에서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결과 확인 가능- http://www.idsolution.co.kr/ 대체로 비슷하긴 한듯. ㅎㅎ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Ginger House Contest. 슈렉의 친구이기도한 Ginger Man이 대거 출연하였다. 아래 사진은 샌프란시스코 Holiday Inn 호텔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호두까기인형, 생강맨, 눈사람, 싼타할아버지 등, 절대 아까워서 먹지 못할 케이크, 빵들이다. 그럼 이것들은 나중에 그냥 버리려나.. 저는 45번을 ..

친구녀석의 간만에 바람좀 쐬고 오자는 말에 불쑥 다녀오게된 클럽ES.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콘도인데, 회원만 받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도 깨끗하고 왁자지껄 씨끄럽지도 않은 것 같았다. * 관련 사이트: http://www.clubes.co.kr/ 숙소에서 바라본 콘도와 주변 경관. 콘도 안 식당에서 먹었던 닭..

조카녀석이 벌써 태어난지 1년이 되었다. 축하하는 의미에서 만들어준 동영상. 나중에 이녀석이 보고 부모님들이 자신을 어떻게 키웠는지 조금이라도 알수있었으면 좋겠다. * 동영상은 네이버 카페에서 보았던 어떤 분의 작업을 오나전 참고해 iMovie로 작업한 동영상입니다. 영상 사이즈를 줄이다 보..

멕시코 국경을 건너와 티후아나 시내로 가는길. 멕세코 역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분위기가 제법 나고 있었다. 물론 국경인접지역만을 들린지라 전체적인 멕시코의 분위기라고 이야기 하긴 힘들지만, 멕시코에서만 볼 수 있는 싼타와 눈사람은 역시나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 Dec/2008 국경을 건너 티..

샌디에고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한 멕시코 티후아나. 걸어서 국경을 건넌다는 것도 새로웠지만 국경이라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선 하나를 넘으니 너무나도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가볼 만한 곳이었다. Dec/2008

크리스마스 시즌이었던 샌프란시스코. 1st st.에서 부터 거리를 걷다 만난 서점, Stacey's Books. Dec/2008 뭐랄까.. 미국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장면들을 실제로 본 느낌..^^ 부러웠던 점은 2가지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쉽게 책들을 찾을 수 있도록 카테고리들이 나뉘어 있었다는 점 (글씨도 큼직큼직하게!) 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