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 Abroad/Mexico

[티후아나] 미국-멕시코 국경을 건너 티후아나(Tijuana)로 (2/3)

몽글c 2009. 12. 16. 09:12

 

멕시코 국경을 건너와 티후아나 시내로 가는길.

멕세코 역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분위기가 제법 나고 있었다.

물론 국경인접지역만을 들린지라 전체적인 멕시코의 분위기라고 이야기 하긴 힘들지만,

멕시코에서만 볼 수 있는 싼타와 눈사람은 역시나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

Dec/2008

 

 

국경을 건너 티후아나 시내로 가는길.

 

 

 

멕시코의 싼타는 왠지 판쵸스럽다!

 

 


 

멕시코와 미국이 맞닿아 있는 곳.

Tijuana.


선하나 차이로 사는 인종이 다르고 사는 수준이 너무나도 다른 곳.


이렇게 사는 것이 자본주의의 폐해인지 자율적인 조정인지 모르겠으나

축처진 어깨로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짠-해온다.

 


멕시코에서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미국인들

국경에 줄서있는 차량들은 쇼핑을 마치고
미국으로 가는 차들이 아니고, 보호 관세 기업체 회사원,비지니스,
또는 멕시코에 거주하며 미국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에
차량이라고 합니다. (정보 수정해주신 Youn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