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에 열렸었다는 6회 Holland 국제사진 전시회 작품들 중 하나.
역시 사진은 앙리까르띠에브레쏭의 이야기처럼 '결정적 순간'을 잘 잡아낸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눈망울이나 자세, 그리고 얼굴표정, 손끝 하나하나까지.
그리고 뒤에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는 아저씨와 저 멀리서 저 자리에서는 주인공이었겠지만 사진에서는 멀찌감치 떨어져 있는 신혼부부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2008년 6회 Holland 국제사진전시회 작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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