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8 (목)
보라카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Activity) 중 분위기 있고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선셋 세일링 보트
배의 양쪽 날개에 편히 앉을 수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편하게 석양을 바라보는 그 기분이란!어제의 휴식에 이어 바닷가의 석양을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보기 위해 세일링보트(Sailing Boat)를 타러 보트 선착장으로 나섰다.
(4시30분 이후에 타는 것이 석양을 보기에 좋다)
배에는 돛을 조절해주는 분과 배의 전체적인 방향을 잡아주는 분, 2분이 함께 타게 되고,
탑승한 사람은 이렇게 앉아서 맘껏 바다를 즐기면 된다!
세일링 보트에는 보시다시피 배의 양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한번씩 번갈아가며 앉을 수 있게 이야기를 해준다.
파도가 높지 않아 전혀 물에 젖지도 않고 앉는 곳이 탄력성있는 실로 되어있어 꽤 편하다는-!
조용히 가족들끼리, 혹은 연인끼리 타기엔 꽤 분위기 있고 안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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