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6 (수) 새벽.
내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얼른 주어진 시간을 만끽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떠날 준비를 하였다.
4시간 반걸려 도착한 Kalobo공항.
국제공항 치고 참으로 간결하고 간소하지만 필리핀만의 느낌을 가질 수 있어 인상깊었다.
내리자 마자 지나다니는 트라이시클, 지프니 등의 차량들.
이 차량들 중 골라 탄 후 까띠클란(Katiclan?)이라는 장소까지 이동을 하게 된다.
이후 다시 배를 15분 가량 타고 이동, 그 이후 20분 정도 다시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야 보라카이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총 비행기 4시간 반 + 차량이동 1시간 반 + 배이동 15분 + 트라이시클이동 20분 = 총 6시간 35분 가량 소요
가까워 보였는데, 나름 먼 거리.
하지만 그만큼 앞으로 나를 기다리는 모습들에 모든 피로들이 풀리리라 생각하며 숙소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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