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겨울, 음식값을 아끼기 위해 들린 Jack in the Box.
결국 먹고 보니 가격이 싸지도 않고 맛도 그다지..-_-;;
샌프란시스코 1st Street 바로 앞에 있던 Jack in the Box.
밖에서 보니 햄버거, TERIYAKI BOWLS 역시 맛있어 보입니다.
샐러드와 간단한 음료를 시켰습니다.
샐러드를 위한 SESAME 소스-
샐러드는 이것과 같이 나오고-
소스를 뿌리니 이렇게 되네요 ^-^
캐릭터도 특이하고, 무엇보다 Rice를 팔고 있어 들려 먹어보았으나, 맛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스시집에 가서 먹는 것이 더 나은 듯 싶습니다.
그리고 특이했던 건 화장실을 개방하지 않고 열쇠를 받아와야지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왠지 화장실이 무서웠다는. -_-;;
또한 저렴하다는 이미지 때문인지, 이곳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옷모양새가 그리 깔끔하진 않았습니다.
편견은 나쁘지만, 저렴하지 않은 돈을 지불하고 식사하는 곳이라면 이곳은 추천 맛집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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