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회사친구들과 마실을 가기로 했다.
ㄱㅌ의 좋은 정보와 함께 합정동에서 헤이리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싣고 무작정 떠났다.
간만에 가본 일산 시내를 지나 헤이리까지 가기를 40분..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그정도 걸린 것 같다.)
어쨋든 도착하여 ㅈㅇ을 만나고, 본격적으로 헤이리 마실을 시작하였다.
도착하자 마자 (천공의성 라퓨타의 라퓨타를 홀로 지키던) 병사로봇이 우리를 반겼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바로 보이던 캐릭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애니메이션 확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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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의 성 라퓨타 애니를 보시면 나오는
요녀석..이닷.
내게도 손을..
(그리고 시타와 파즈는 어디있는 거요?)
스머프 친구들도 반겨주고 있고 ㅋ
어이 가가멜은 어디있나, 스머프군- (플레어 죄송 -_-;;)
레고 큰형님 녀석도 만나고..
장난감 박물관도 가보고..
카메라 새로산 기념으로 나름 기분좋은 길에서 아웃포커싱도 한번..
논문 곰국.. 남자에게 있고 여자에게 없는 것..나는 북디자이너 입니다..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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